글을 쓰면 새로운 세계가 다가온다
에세이 스쿨 내 삶을 글로 글을 내 삶으로
8월 25일(토)
‘글쓰기는 어렵다?’ 그건 ‘글쓰기’가 아니라 ‘글짓기’만
배워왔기 때문이다. 내 안에 정말 귀한 것이 있다면
누구나 글을 쉽게 쓸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. 나만의 진실한
글을 쓰다 보면 내 삶도 밝아진다.
에세이스쿨에 참석해 글을 쓰려는데, 글은 가장 귀한 순간을
그림 그리듯 쓰면 된다는 강의 내용이 떠올랐다.
일찍 떠나신 어머니가 그리워 글을 쓰는 이 순간에도
몇 번이나 눈물이 나서 누가 볼세라 몰래 닦았다.
‘에세이스쿨’은 내 마음속 가장 아름다운 순간을 남기는 시간이었다.
차동숙 에세이스쿨 48기
흰물결아트센터 오전10시~오후4시 참가비5만원 (2호선 서초역 7번 출구)
예약 02-535-7865 ＊휴일ㆍ야간 문자신청 010-9241-7014 whitehall.kr